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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1/09 2004년과 함께한 음악 #2. (2)
  2. 2005/01/05 2004년과 함께한 음악 #1. (2)

2004년과 함께한 음악 #2.

마이클잭슨 :: Dangerous
올해의 베스트 음반.. 한달간 CDP에서 나오질 않고 있다.. 이거 땜에 넬4집이 좀 뻘쭘해진 상태. 지금은 결혼한 사촌 누나 집에 LP가 있었는데.. 내가 떼를써서 그걸 가졌어야했다. 흑흑흑흑흑흑


박혜경 2집
문닫는 음반점에서 싸게 산 앨범.. 뭐랄까 그때 일단 괜찮은걸 집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이것저것 골랐는데..

이건 좀 실패.. 더더는 발전해나가고 있다는 느낌이라면 박혜경은 정체- 라는 느낌 이랄까..

이소은 3집 :: Senorita
악평의 악평을 받은 음반인데 나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하지만 DF특유의 고급스런 느낌은 사라졌고 패키지도 최악.. ㅠㅠ
진달래꽃 같은건 좀 진부했는데 all of your love 같은 노래는 재미있었다. 여전히 바라는건 윤상이 제대로 프로듀싱을 해주는건데 그냥 꿈으로만 끝날거같다. 윤상은 이번에 이수영 새앨범에 곡을 준다더군. 아.. 나쁜놈..... -_-++++

체리필터 2집 :: made in korea?
이것도 망한 음반점에서 구한 한장.. CD프린팅 예쁘다! 사진도 예쁘다! 조유진씨 너무 귀엽다! ㅠㅠ(요즘 케이블tv에서 jpop관련 vj일도 하는데 거기도 너무 귀엽게 나온다! 아아 ㅠㅠ)
음악도 괜찮고 곡구성도 괜찮다. 지나치게 상큼하지도 어둡지도 않고. :)
1집 처음 들었을땐 정말 알라니스 모리셋 카피 같았는데 적당히 색도 찾은느낌이다. 그런데 3집을 보니 이런 색에 너무 안주하는게 아닌가 싶어 좀 아쉽기도 하다. 격렬함이 어울리던 그들이 아니던가.

이수영 4집 :: My stay in sendai
부대에서 얻어왔다. 으하하하하하하. 공짜로 이수영의 가장 괜찮은 앨범이라는 4집을 손에 넣었는데.. cd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cdp로는 많이 안듣다보니 집중해서 들을일이 적다. 그러다 보니 3집쪽이 감정을 흔드는 곡이 더 많은편....
이소은의 작별도 불렀는데.. 뭐랄까. 이건 정말 심란하게 들을수밖에 없었다;
아우 이소은....... ㅠ_ㅠ

힐러리 더프 :: Little voice
힐러리더프 싱글 CD.. 예전에도 글을 썼었는데 어쩐지 싱글CD가 라이센스로 국내생산되서 나와있음 나도 모르게 손이가버린다; 신기하니까;; 싸기도 하고. 음;; 그렇게 그냥 충동구매 했다. 뭐 싱글CD를 cdp에 넣고 다닐순 없는거고 그냥 MP3로 떠서 가볍게 가볍게 듣고 있다. 뭐 그다지 감정은.. orz..

애즈원 :: Never too far
이것 역시 싸니까 일단 사고 보자라는 마음으로 산 앨범이다. 대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몇번 안들은 앨범.. 아하하; 애초에 에즈원과는 거리가 멀었으니 샀을때부터 대강 예상했던 일이다; mr. a-jo는 나름대로 괜찮았기에 사면 듣지 않을까 했는데 가끔 듣는 정도밖에는 안되고 있음..

#2에는 일단 싸서산 앨범이 거의 대부분이네.
가난했던 한해를 이렇게 확인해 볼수 있다.
아우.. 2005년에는 좀더 부자가 되서 마음에 드는 앨범 바로바로 살수 있게 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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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과 함께한 음악 #1.

조규찬 6집 :: 해빙(리패키지)
7집이 아니라 6집. 7집이 막 발매됐을 때 쯤 샀으니 좀 늦은편이다. 싱글 CD의 프린팅은 많이 충격적이었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_; 7집 보단 이쪽이 더 듣기 편하다는 생각에 이걸로.. - 게다가 리패키지라 볼륨도 좀 더 되고;; -

러브홀릭 2집 :: Invisible Things
1집보다 힘을 뺀듯한 보컬이 듣기 편해졌다. 강현민이란 느낌. 딱 그정도를 기대하고 샀고 그 기대 만큼은 채워줬다. 이재학의 음악도 괜찮다는것도 알게 되었고. 그냥 나름대로..


롤러코스터 4집 :: Sunsick
올해의 실패작. 3집에서 부터 내 취향과는 멀어져간다는걸 눈치챘으니 노래좀 들어보고 샀어야했는데.. orz 열번도 안들은것 같다; 아우; 그리고 특이한 케이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규격에 안맞는 케이스는 싫어....... ;_;


클래지콰이 :: Instant Pig
나는 클럽이나 나이트 같은 음주가무 문화와는 몸부터가 맞지를 않아서 흔히들 말하는 '못노는 사람'의 부류지만(아이고. 언제부터 노는게 오로지 음주가무..) 가끔 이런 음악도 나름대로... 2004년에 가장 오래 들은 음반이 이것 같다. 편하게- 상큼하게- 정도려나. 음.

이승환 8집 :: Karma
이승환의 음악이라면신뢰할수는 있지만 6집이후 점점 내취향에서 멀어져만 가고 있다. 난 이승환이 아니면 할수없는 미칠듯한 애절함을 좋아하지만 이미 결혼까지 한 사람에겐 무리인듯... 난 그녀는 모릅니다가 좋았는데에..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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